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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의 리타이어먼트쇼 제5회 ‘은퇴주거 특집’
한국은퇴설계연구소가 1월1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겸 권도형의 리타이어먼트쇼 제5회 ‘은퇴주거 특집’을 개최했다.
강남구 역삼동 소재 동우빌딩 4층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이들과 금융권 은퇴설계 전문가, 시니어 연구가, 부동산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였으며 한국은퇴설계연구소 이열 부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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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은퇴설계연구소 |
행사는 창립 1주년 기념 축하 케익 커팅에 이어 이화진 한국은퇴설계연구소 이미지컨설팅연구소장이 ‘은퇴, 이미지가 중요하다’라는 오프닝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메인 테마로 IFA 장영민 이사(CFP)의 ‘은퇴 재무설계의 핵심 포인트’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권도형 대표의 ‘은퇴 후,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제목의 은퇴 주거 특집 강연이 펼쳐졌다.
권 대표는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은퇴 후 주거를 계획해야 한다”며 “미래의 주거 트렌드는 신캥거루족의 출현으로 인한 자녀들과의 불편한 동거, 케어의 중요성 확대, 남성용 주거공간의 필요성 증대, 웰빙에 부합한 환경 및 문화 커뮤니티의 중요성 등이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은퇴 후 주거 설계에 대해 “자금의 유동성을 고려해 주택 비용을 축소하고, 금융자산과 주택자산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며 “실버타운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믿을 만한 곳의 소개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는 금융권의 공포마케팅을 지양하며 재무, 비재무의 균형을 갖추고 보다 본질에 충실한 합리적 은퇴설계의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소형 기업이다. 자산관리, 콘텐츠 연구, 헬스&뷰티, 커리어까지 4개 부문의 연구를 통해 개인 은퇴설계 상담 및 기업, 기관 은퇴예정자 교육과 컨설팅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는 책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를 저술하며 은퇴를 걱정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을 벗어나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인적 차원의 은퇴설계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과 지혜를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권도형의 리타이어먼트쇼’를 개최하며 참여자들과 신선하고 통찰력 넘치는 은퇴설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현재 상태 및 개인재무제표 분석, 은퇴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및 부자로 은퇴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강연이 아닌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신개념 토크쇼를 표방하는 ‘권도형의 리타이어먼트쇼’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동우빌딩에서 열린다.